공유 모빌리티 브랜드 스윙(SWING)은 지난달 29일 서울 관악구 인헌고교에서 고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첫 퍼스널 모빌리티(PM)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무면허 주행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이번 교육엔 경찰청과 TS교통안전공단,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도 동참했다.
교육장에는 스윙의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 실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사로 나선 임춘수 관악구의회 의장과 주무열 관악구의원은 학생들에게 PM 운행시 면허 취득 필요성을 주지시키고 안전한 운행을 강조했다. 관악경찰서와 모빌리티협회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규 현황과 전동 킥보드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한편, 스윙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원동기 면허를 취득한 미성년자만 PM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현재 스윙의 청소년 이용자 비율은 전체 이용자의 2% 수준으로, 이들은 자전거만 이용할 수 있다.
스윙을 운영하는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모든 혁신은 순기능 이후 발생하는 역기능을 이겨낼 때 가능하다고 본다"며 "앞으로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PM 관련 법규와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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