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오는 2030년까지 운전자가 개입할 필요없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는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비전 테크데이’ 행사를 열고 미래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KG모빌리티는 2025년까지 3가지 콘셉트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토레스 EVX’ 이외에 ‘O100’ ‘KR10’ ‘F100’ 등 3종의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O100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이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F100은 렉스턴 후속 대형 SUV다. KG모빌리티는 고속도로에서 레벨3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과 레벨4 수준의 로보택시 시범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30년까지는 레벨4+ 수준의 전기차를 출시할 방침이다. 레벨4+는 레벨4 자율주행기술에 충전과 주차 등 인프라 이용성까지 높인 수준이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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