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운영하는 ‘베트남엑스포’ 내 한국관의 모습. 코트라 제공
코트라가 운영하는 ‘베트남엑스포’ 내 한국관의 모습. 코트라 제공


‘베트남엑스포’ 기간 한국관 운영


코트라가 베트남 현지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돕는다.

코트라는 오는 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베트남세계박람회(엑스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해 8%대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며 전 세계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트라는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온라인 홍보, 맞춤형 일대일 상담 등을 실시했다. 엑스포 종료 이후에는 온라인 후속 상담을 주선할 예정이다.

이종섭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은 "최근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하면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지난해 베트남 엑스포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이 의미 있는 수출 성과를 창출한 만큼 올해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트라는 1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코트라는 한국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영상을 소개하고, 한국관을 방문하는 기업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근홍 기자
이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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