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이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2∼2023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그 100호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이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2∼2023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그 100호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AP뉴시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2∼2023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0호 골에 성공했다.

100호 골은 귀한 대접을 받는다. 1992∼1993시즌 출범한 EPL에선 통산 100호 골은 단 34명이 달성했다.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적인 골잡이인 앨런 시어러가 1995∼1996시즌 통산 ‘100골’ 고지를 처음 밟았고, 통산 260골로 역대 최다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통산 득점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에버턴에서 208골을 넣은 웨인 루니(잉글랜드).3위는 현재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해리 케인(잉글랜드)으로, 206골을 넣었다.

EPL 100골을 달성한 34명 중 잉글랜드 외 국적의 선수는 손흥민을 포함해 14명이며, 세르히오 아궤로(아르헨티나·184골)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선수 중엔 손흥민이 ‘1호’. 손흥민에 이어 AFC 국가 선수로는 2000년대에 활동한 호주 출신 마크 비두카의 92골이 2위다. 호주를 제외한 아시아 선수로 한정하면 박지성 현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 19골로 2위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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