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호(왼쪽 첫 번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이 지난 17일 일본 도쿄 해운빌딩에서 일본선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토모다 케이지 부회장(가운데), 모리시게 토시야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협회 제공
양창호(왼쪽 첫 번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이 지난 17일 일본 도쿄 해운빌딩에서 일본선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토모다 케이지 부회장(가운데), 모리시게 토시야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협회 제공


양국 해운산업 상생발전 도모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 해운빌딩 콘퍼런스룸에서 일본선주협회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선주협회(ASA) 운용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수에즈·파나마 운하의 통행료 인상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은 "앞으로 일본 해운업계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해운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해운협회는 일본 뿐 아니라 파나마, 덴마크, 노르웨이 등 주요 해운국 선주협회와 MOU를 맺으며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
이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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