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다시 봄, 꿈꾸는 자기’
여주=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들었던 ‘여주도자기축제’가 제 모습을 갖추고 돌아온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문화예술과 관광이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를 연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도예인이 주도하는 축제는 도예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과 기획공연 등이 마련돼 방문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도자기 제작부터 전통가마 체험까지 1000년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명 TV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도 풍성하다. 여주 문화예술 우수성 홍보를 위한 공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연, 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도자기시네마, 외국인 도예작가의 판매부스 및 퍼포먼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도자기 판매 부스 61개·홍보부스 4개를 운영하여 여주 도자기 우수성을 알리고, 도예인을 위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여주의 역사 유적지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알리는 관광 전시 공간을 운영하여 외부 방문객에게 여주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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