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의 대행 체제’ 돌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촌극이 벌어졌다. 한 달 사이 사령탑이 2차례나 교체되며, 대행의 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토트넘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은 완전히 받아들이기 어렵다.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끔찍했다”며 “나와 이사회, 코치, 선수들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 궁극적으로 책임은 내 몫”이라고 밝혔다. 또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과 그의 코칭스태프는 현재 역할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업무를 인계받을 것이다. 메이슨 코치는 구단과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달 27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 이후 지휘봉을 스텔리니 감독대행에게 맡겼다. 그러나 지난 23일 뉴캐슬과 EPL 원정경기에서 1-6 참패를 당하자, 스텔리니 감독대행 경질을 결정했다. 토트넘은 특히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을 허용했는데, EPL 역대 최단 시간 5실점으로 기록됐다.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한 달도 되지 않는 기간 1승 1무 2패를 남겼다. 메이슨 코치의 감독대행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당시 4승 3패를 거뒀다. 토트넘은 지난 3년 5개월 동안 감독대행을 포함해 사령탑을 6차례나 바꿨다.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고, 조제 모리뉴 감독, 메이슨 감독대행,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콘테 감독,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거쳐 다시 메이슨 감독대행으로 돌아왔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촌극이 벌어졌다. 한 달 사이 사령탑이 2차례나 교체되며, 대행의 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토트넘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은 완전히 받아들이기 어렵다.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끔찍했다”며 “나와 이사회, 코치, 선수들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 궁극적으로 책임은 내 몫”이라고 밝혔다. 또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과 그의 코칭스태프는 현재 역할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업무를 인계받을 것이다. 메이슨 코치는 구단과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달 27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별 이후 지휘봉을 스텔리니 감독대행에게 맡겼다. 그러나 지난 23일 뉴캐슬과 EPL 원정경기에서 1-6 참패를 당하자, 스텔리니 감독대행 경질을 결정했다. 토트넘은 특히 경기 시작 21분 만에 5골을 허용했는데, EPL 역대 최단 시간 5실점으로 기록됐다. 스텔리니 감독대행은 한 달도 되지 않는 기간 1승 1무 2패를 남겼다. 메이슨 코치의 감독대행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당시 4승 3패를 거뒀다. 토트넘은 지난 3년 5개월 동안 감독대행을 포함해 사령탑을 6차례나 바꿨다. 2019년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고, 조제 모리뉴 감독, 메이슨 감독대행,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콘테 감독, 스텔리니 감독대행을 거쳐 다시 메이슨 감독대행으로 돌아왔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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