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경(왼쪽 다섯 번째)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과 주낙영(〃 네 번째) 경북 경주시장 등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업무협역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이영경(왼쪽 다섯 번째)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과 주낙영(〃 네 번째) 경북 경주시장 등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업무협역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지역 사회·산업체·연구기관 동반 성장 위한 혁신 전략 수립



경주=박천학



동국대 WISE캠퍼스와 경북 경주시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25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 사회·산업체·연구기관 등이 동반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적이고 혁신적인 전략 수립 등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대학은 지난 2년간 단과대학 체제를 개편, 스마트시티융합대학· 글로벌경영사회대학 등의 융합대학을 신설했다. 또 지역산업과 연계한 자동차소재부품공학과를 신설하고, 지역 산학협력 허브 구축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등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신입생 미충원 위기 상황 속에서도 2023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99.8%를 달성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8일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글로컬대학은 담대한 혁신으로 특화분야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30여개 내외로 선정해 5년간 약 1000억 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글로컬대학 30’은 지역에 사활이 걸린 사안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가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은 "‘글로컬대학 30사업’을 대학 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고 지역 정주 청년 인재 인력 양성과 지역특례 비자사업을 통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지역 취업 및 정주 프로그램 운영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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