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소프트웨어 중심의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R&D)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관련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모비스가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출품기술 4종 중 3가지가 IVI 관련 기술이었다. 우선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통합 콕핏 스위블 디스플레이’가 큰 관심을 받았다. 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34인치짜리 초대형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접혔다 펴졌다 움직이며 콕핏 속을 들락거린다. 각종 주행정보는 물론, 3D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대화면에 구현,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탑재를 기대하게 했다.
하이엔드 디스플레이의 상징과도 같은 FALD(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차량용으로 구현한 ‘로컬디밍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도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 ‘미니 LED’라고도 불리는 FALD 로컬디밍은 디지털 영상에서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주는 ‘HDR’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로컬디밍을 HUD에 적용, 명암비를 높여 화질을 개선하고 발열과 소비 전력은 낮췄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룩소프트(Luxoft)’와 협업해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모비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IS)’을 공동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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