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오뚜기가 새 모델을 앞세운 광고를 선보이며 ‘여름면 시장’ 선점에 나섰다.
오뚜기는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를 ‘진비빔면’ 새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달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먹방(먹는 방송) 요정’으로 불리는 화사를 통해 진비빔면의 차별성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오뚜기가 직접 제작한 배사매무초 노래와 ‘뻔했던 비빔면에 초 좀 칠게’라는 화사의 대사가 어우러지며 진비빔면의 ‘초시원매콤’한 맛을 표현했다.
오뚜기가 지난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 만에 3000만 봉지 판매를 돌파하며 여름 비빔면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기존 비빔면 1개로는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중량을 20% 늘리고, 소스에 배·매실·무 등을 추가해 차별점을 키우면서 올해 3월 기준 누적판매량 1억 봉지를 기록 중이다.
오뚜기는 튀긴 면발로는 식감을 살리기 어려운 쫄면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8년 선보인 ‘진짜쫄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발과 새콤달콤한 소스 맛이 조화를 이루며 사랑을 받고 있다. 면발은 감자 전분과 고압 스팀으로 증숙해 완성했고, 소스에는 쌀로 만든 태양초 고추장과 식초·볶음참깨·무초절임액 등을 첨가했다. 건더기로는 귀여운 모양의 계란 플레이크, 건양배추 등이 큼직하게 들어가 보는 재미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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