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다 총리는 내달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이집트, 가나, 케냐, 모잠비크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는데 싱가포르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들 국가 중 가나를 제외한 4개국은 모두 인도양을 접하고 있다. 마쓰노 장관은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유지·강화하고 올해가 일본과 아세안 우호 협력 50주년인 점도 염두에 두고 싱가포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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