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문재인입니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9만7145명)와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만4910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예매율 역시 9.3%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는 잡초를 좋아하는 자연인 문재인의 일상과 문 전 대통령 주변 인사들의 ‘입’을 빌린 대통령 문재인의 면모를 병치시킨다. 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은 없지만, 주요 인사들이 그의 인품을 찬양하고 재임 시절 성과를 강조한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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