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대구시 내 8개 구·군 중 최고 규모인 최대 3000만 원 상당의 소상공인 보증 지원을 한다.
달성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과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재훈 달성군수와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농협은행 달성군 지부장, 대구은행 화원지점장은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10억 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며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100억 원에 대해 재단의 전액보증으로 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대구은행 화원지점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융자한다. 출연금 규모는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하는 대구시 구·군 중 1회 출연금으로는 최고 금액이다.
특례보증 신청대상은 사업장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 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000만 원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자금소진 시기까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금융 부담을 줄이는 등 경영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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