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김현수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홍수연 신장내과 교수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신장학회 연례학술대회(KSN 2023)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수연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및 의정부성모병원 신장내과 임상강사로 근무하며, 뇌사자 신장이식에서 유도 면역억제제(ATG와 Basiliximab)의 안정성과 효용성에 대한 다기관 코호트 연구 결과를 SCIE 학술지에 게재했다.
본 연구에서는 면역학적 위험도가 높은 환자의 뇌사자 신장이식에서 좋은 결과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뇌사자 신장이식에서 공여자와 수혜자의 환자의 면역학적 위험도와 감염 위험도를 면밀히 평가하고, 이에 따른 개인별로 좀 더 적절한 유도 면역억제제를 선택하는 것이 이식 후 예후와 치료에 중요함을 강조했다.
홍수연 교수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신장질환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신장은 한 번 기능을 잃으면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장 건강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신장 건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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