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식당의 냉면 평균가격(그릇당)이 지난해보다 7.2% 오른 1만1000원 선에 육박하는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고객이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냉면 제품을 고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냉면과 짜장면, 삼계탕 등 8개 주요 외식 품목의 4월 서울 지역 평균가격은 지난해보다 최고 13% 가까이 올랐다.

곽성호 기자
곽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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