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부상 입어 병원 치료
100m 지점에 차 버리고 도주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 등 차량 4대와 부딪히는 사고를 낸 50대가 그대로 도망쳤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 17분쯤 경기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교차로 부근에서 50대 A 씨는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다른 차량 4대와 부딪히는 사고를 낸 직후 도주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들에 타고 있던 60대 B 씨 등 9명이 다치고 병원 치료 등을 받았다. 다행히 피해자 중 큰 부상을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사고 현장에서 100m 가량 떨어진 곳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해, 현재까지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다. A 씨는 경찰에 자진출두 의사를 밝혔으나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일단 뺑소니 혐의로 입건하고, 소재가 확인되는 대로 음주 여부와 사고 후 도주 경위 등을 조사해 구체적으로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정할 방침이다.
조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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