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화이트햇 해커 양성 교육과정인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BoB)이 오는 31일까지 1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BoB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나갈 사이버보안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정보보안 교육과정이다.

23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에 따르면, BoB 12기는 200명 내외를 선발한다. 오는 7~8월 진행하는 1단계에서는 전공교육 및 명사 특강 등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기본 소양 및 전문지식을 함양한다. 오는 9~12월 이뤄지는 2단계에서는 최신 정보보안 이슈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팀 프로젝트 교육 및 실습 교육을 수행한다. 2024년 1~2월에는 3단계 심화교육 과정을 거친다. 3단계 진출자 가운데 자문단 및 멘토단의 심층평가를 통해 최고인재와 우수인재를 각각 10명 선정할 예정이다. 또 2단계 프로젝트 가운데 기술 사업화 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 2개 팀을 선발 후 창업을 지원한다.

BoB 12기의 모집대상은 정보보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학생이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박수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