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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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시장과 자산시장에 몰아닥친 혹한기도 이제 정점을 지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긴축 움직임도 이제 출구를 향해 치닫고 있다. 하지만 수출과 소비의 동반 부진으로 종전의 ‘상저하고(上低下高·상반기 저조 하반기 상승)’ 전망은 갈수록 힘을 잃는 등 변동성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시기일수록 신중하고 꼼꼼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처를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투자와 예금, 보험, 카드 등 일상의 각 금융 분야에서 자산 가치를 지키는 ‘기초 체력’을 기르면서, 도둑처럼 닥칠 ‘봄’에 대비해 자산을 시의적절하게 재배치하는 시간으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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