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커머셜

현대커머셜이 상용차 차주의 금융 부담을 덜어 주는 ‘무이자 거치 할부’ 상품을 선보이고 할부금리 전 구간을 0.8%포인트 추가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현대차 상용차(엑시언트·뉴파워트럭·파비스)가 대상이다. 최대 6개월까지 할부금을 내지 않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첫 6개월 동안은 원리금을 내지 않고 상용차를 이용한 뒤 남은 기간에 걸쳐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매달 나눠 내면 된다. 납부 기간은 거치기간을 제외한 최장 96개월까지다.

이와 함께 현대커머셜은 지난 3월 현대차 상용차 할부금리 전 구간을 1%포인트 내린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0.8%포인트를 인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커머셜 ‘표준형 할부’ 상품의 경우 60개월 이용 시 최대 연 7.7%까지 적용받던 할부금리가 연 6.9%로 낮아지게 된다. 특히 차량 가격의 30% 이상 선수금을 내면 0.5%포인트 추가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빌리티형 할부’ 상품을 함께 이용하면 연 6.4%까지 금리를 낮출 수 있어 상용차 구입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지난 3월에 출시된 ‘변동금리 할부’ 상품 금리도 전월 대비 0.8%포인트 인하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이용자들을 위해 전 구간 할부금리를 추가로 인하하고, 취·등록세 및 보험료 등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무이자 거치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며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상용차 전속 금융사인 만큼 차주의 부담을 덜어 주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