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체크카드에 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신용·교통 기능을 추가한 ‘체크레딧(CheCredit)’ 카드를 출시했다. 체크레딧은 체크(Check)와 신용(Credit)을 조합한 합성어로, 체크카드에 신용(소액 신용, 할부, 후불교통) 기능은 물론 선불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서비스 브랜드다.

24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소액신용(30만 원) 서비스’는 체크카드 결제계좌 잔액이 부족하면 신용카드처럼 최대 3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고, 해당 결제 건은 최대 24개월까지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모바일 티머니 후불 교통카드’ 기능도 제공한다. 우리페이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티머니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우리카드 꿀머니(카드 포인트)를 우선 차감하는 ‘선불 결제’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꿀머니는 우리은행 계좌로 충전하거나 포인트형 카드 이용 시 적립되며, 대부분의 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체크레딧의 ‘소액신용과 할부’ 기능은 BNPL(Buy Now Pay Later) 이상의 분할납부 서비스로 체크카드 주이용 고객층인 20∼30대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페이의 온라인 결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결제수단을 지속 개발해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WON카드 앱의 우리페이를 통해 신청 및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 또는 동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경 기자 verit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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