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는 난연 매트리스 ‘지누스 에어 시리즈’(사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누스 에어 시리즈는 ‘클라우드 에어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등 5종 13개 품목이다. 자체 난연 기술인 ‘지누스 파이어 가드’를 적용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지누스의 연간 난연 매트리스 판매량은 최대 400만 개에 달한다"며 "품질과 성능을 세계 최대의 매트리스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누스는 지난 2007년 난연 매트리스를 개발했다. 국제 표준 검사·인증 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미국 매트리스 가연성 표준 기준 ‘16CFR 1633’ 테스트를 통과했다.
지누스 에어 시리즈 전 품목은 세계 섬유 안전성 검증 표준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통과했다. 라돈 안전 검사 등의 품질 검증도 거쳤다.
지누스 에어 시리즈는 솜·실 등 주요 소재도 미국 시장에서 검증받은 난연 소재를 적용했다. SGS 테스트와 별개로 지누스 자체 품질관리센터를 활용해 화재 시험 테스트를 수차례 진행해 불길이 급속히 번지는 ‘플래시 오버 현상’ 방지 효과를 확인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새 제품엔 신개념 오픈셀 구조를 지닌 ‘에어 메모리폼’을 적용해 기존 메모리폼 대비 15배 뛰어난 열 배출·통기성 기능을 갖췄다"며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성과 품질을 두루 갖춘 다양한 매트리스·가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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