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2021년 4월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민주당의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총 6000만 원 살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윤 의원이 6000만 원 조성을 캠프 관계자들에게 권유하고, 의원들에게 300만원씩 든 봉투 20개를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원은 2021년 3월 송 전 대표 당선을 위해 경선캠프 관계자들에게 지역본부장 제공용 현금 1000만 원을 제공하고, 그해 4월 윤 의원으로부터 오더를 받고 3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윤 의원과 이 의원을 지난 22일과 19일 각각 소환 조사한 바 있다. 두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현역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위해서는 국회의 체포동의안 가결이 필요하다. 25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보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염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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