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오른쪽) SK에코플랜트 사장이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SK에코플랜트의 에너지·환경 사업 역량이 집약된 디지털 디오라마 ‘그린시티’를 소개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제공
박경일(오른쪽) SK에코플랜트 사장이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SK에코플랜트의 에너지·환경 사업 역량이 집약된 디지털 디오라마 ‘그린시티’를 소개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제공


SK에코플랜트가 25∼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그린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 밸류체인을 선보인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6개사가 ‘행동’을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특히 SK에코플랜트는 탄소 제로 실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선보이며 건설사를 넘어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SK에코플랜트 전시관은 △디지털 디오라마로 표현하는 그린 시티(Green City) △미래 에너지 △폐기물 자원화(Waste to Resource) △그린 디지털 솔루션(Green Digital Solution) 등 4개 존(zone)으로 구성됐다.

SK에코플랜트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해상풍력, 연료전지, 수전해기 등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밸류체인 각 단계의 핵심 요소들을 실물로 전시했다.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한 폐기물 자원화 관련 실물 전시와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부스 중앙에는 에너지 밸류체인과 환경 관련 솔루션이 망라된 미래 도시 ‘그린 시티’의 디지털 디오라마를 배치했다. 디오라마는 소각재, 하수슬러지 등 폐기물을 재활용한 시멘트 대체제 ‘K-에코바인더’와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철근 대체제 ‘K-에코바’로 제작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그린시티는 탄소 제로, 폐기물 제로를 실현하는 미래 도시로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한 에너지, 환경 사업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총체"라며 "명실상부한 에너지기업으로 탄소없는 미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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