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서 파열…인근 주민 불편 커질 듯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많은 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수돗물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등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이다.
1일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 광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1공구 공사 구간에서 작업 중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도로 밖으로 많은 물이 새어나오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누수로 보수작업을 앞둔 상수도관의 연결 부분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통제선을 설치해 침수 피해를 막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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