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아저씨’가 다시 온다…7월1일 ‘미션 임파서블’ 7편 개봉

‘톰아저씨’가 다시 온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7월 12일 국내 개봉하다. 시리즈 7번째 작품이다.

톰 크루즈는 한국 시장에서 ‘여름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이 모두 여름에 개봉돼 흥행에 성공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의 국내 개봉일은 제작국가인 북미와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하루 빠른 일정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이 북미 관객보다 먼저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리즈에는 이던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일사 (레베카 퍼거슨)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 (바네사 커비) 외에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 등이 참여했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