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주말인 3일부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기상청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이날 내리는 비는 2일 그치고, 3일부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과 수도권 또한 29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된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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