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오는 9일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를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 초청해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은평구를 포함해 전 세계 76개국 294개 도시가 가입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는 도시 간 평생학습 지식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2015년 설립했다.
5일 은평구에 따르면 이번 국제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독일·이탈리아·아일랜드 등 5개국 6개 도시가 참여한다. 포럼 주제는 ‘돈트 이트 아워 퓨처(DON’T EAT OUR FUTURE): 푸른 지구를 살리는 길, 은평에서 시작합니다!’이다. 사회는 라울 발데스 코테라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UIL) 부소장 대행과 신민선 서울여대 교수가 맡았다. 첫 강연은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과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전 UIL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포럼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5일 은평구에 따르면 이번 국제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독일·이탈리아·아일랜드 등 5개국 6개 도시가 참여한다. 포럼 주제는 ‘돈트 이트 아워 퓨처(DON’T EAT OUR FUTURE): 푸른 지구를 살리는 길, 은평에서 시작합니다!’이다. 사회는 라울 발데스 코테라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UIL) 부소장 대행과 신민선 서울여대 교수가 맡았다. 첫 강연은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과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전 UIL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포럼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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