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 배우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히로스에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에게 엄중한 주의를 주겠다”고 밝히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다.
7일 일본 주간지 슈칸분춘(週刊文春)은 히로스에가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히로스에가 셰프와 같은 호텔에 숙박하고 서로 어깨에 기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히로스에의 소속사는 “팬들에게 폐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면서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이번 보도에 대해서는 책임을 갖고 행동할 수 있도록 엄중히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
반면 사건 당사자인 히로스에 료코와 해당 셰프 측은 슈칸분춘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알고 있는 사이는 맞지만 불륜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으며, 히로스에 료코의 현 남편인 캔들 준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등불을”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아내의 외도설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히로스에는 2003년 모델 겸 패션디나이너인 오카자와 타카히로(岡澤高宏)와 결혼하고 1남을 뒀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10월 지금의 남편인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두 번의 결혼을 통해 2남 1녀를 얻었다.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히로스에는 영화 ‘철도원’, ‘비밀’ 등에 출연한 톱 여배우다 2014년에도 동료 배우인 사토 타케루(佐藤健)와도 불륜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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