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노인돌봄시설 텃밭에서 양귀비가 대거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대구 서구 한 주간 노인돌봄시설 텃밭에 양귀비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텃밭에서 마약류로 의심되는 양귀비 100여 주를 발견해 모두 압수했다.
경찰은 육안 상으로 해당 양귀비가 관상용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지만, 마약류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돌봄시설 관계자를 상대로 해당 양귀비를 재배한 사람이 누구인지 조사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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