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 GPT를 선보여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 온 샘 올트먼은 198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세인트루이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올트먼은 컴퓨터를 8세 때부터 배우며 코딩을 익혔고 공학에 관심을 보여 2003년 스탠퍼드대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지만 2년 만에 중퇴했다. 이후 창업 전선에 뛰어들어 2005년 위치 공유 소셜 서비스인 ‘루프트’를 오래 사귄 동성 연인인 닉 시보와 공동 창업했다. 이 스타트업은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흥행은 하지 못했고 2012년 금융사인 그린닷코퍼레이션에 약 4300만 달러에 팔렸다. 그 과정에서 올트먼은 닉 시보와 결별했다. 올트먼은 보수적인 분위기의 마을에서 자랐음에도 이미 10세 때 커밍아웃을 했다. 올트먼은 2011년 공동 창업한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 ‘오케이큐피드’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서 부를 일궜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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