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세계 철도산업의 신기술과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오는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인 이 행사를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과 개최해 역대 최대인 14개국 120개 사가 9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선진 철도건설 공법, 탄소중립 기술 등 신기술 전시와 함께 3D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스마트 철도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수소연료전지와 2차전지 기반의 하이브리드 수소열차 기술과 모형, 최고 시속 1200㎞인 하이퍼 튜브 기술 등을 전시한다. 현대로템은 고속차량, 전동차, 트램 등 다양한 실물 차량과 수소 생산 설비 등 철도 분야 미래 수소 이동 수단 구현을 위한 기술력을 소개한다.
세계 철도산업의 신기술과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오는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인 이 행사를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과 개최해 역대 최대인 14개국 120개 사가 9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은 선진 철도건설 공법, 탄소중립 기술 등 신기술 전시와 함께 3D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스마트 철도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수소연료전지와 2차전지 기반의 하이브리드 수소열차 기술과 모형, 최고 시속 1200㎞인 하이퍼 튜브 기술 등을 전시한다. 현대로템은 고속차량, 전동차, 트램 등 다양한 실물 차량과 수소 생산 설비 등 철도 분야 미래 수소 이동 수단 구현을 위한 기술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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