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효주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남겼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써낸 김효주는 선두 다니 홀름크비스트(스웨덴)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8개를 쓸어 담았다. 특히 그린을 7번이나 놓쳤지만 18개 홀을 불과 23번 퍼트로 마칠만큼 퍼트 감각이 돋보였다. 버디 퍼트는 거의 다 넣었고, 보기 위기도 두 번 빼고 다 벗어났다.
신지은은 이날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4위(7언더파 135타)로 내려섰다. 첫날 4위에 올랐던 주수빈도 1타를 줄여 공동 10위(6언더파 136타)로 밀렸다. 신인왕 레이스 1위 유해란은 이날 2타를 잃고 합계 3오버파 145타로 컷 탈락했다. 데뷔 이후 첫 컷 탈락이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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