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달 맞아 3대 제공
디스크·협착증 등 치료 효과


국내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와 국군 장병들을 위해 물품 기부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한미동맹재단을 통해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참전용사 보훈시설인 ‘미 보훈 요양원’(사진)에 회사 간판 제품인 ‘팬텀 메디컬 케어’ 3대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추 추간판탈출증(목 디스크)·퇴행성 협착증 등 치료와 근육통 완화 등에 특화된 이 제품에는 바디프랜드의 주요 헬스케어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바디프랜드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 로보’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로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했을 당시 격려품으로 지급된 바 있다. 신체 활동이 잦은 군 장병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부가 격려품으로 구매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호국보훈 참전용사와 국군장병, 군인 가족에게 최적의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기준 바디프랜드의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이 세계 1위인 7.5%로 조사됐다. 안마의자 종주국으로 꼽히는 일본의 파나소닉과 이나다패밀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하고 코트라가 공식 인증하는 ‘세계 일류 상품 및 생산 기업’으로 최근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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