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전경. ㈜한화 건설부문 제공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전경. ㈜한화 건설부문 제공


‘너티월드’ 입점 확정…"가족 모두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한화 건설부문, 디앤지컴퍼니본과 MOU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입주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키 테넌트(핵심점포)’로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유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주상복합 단지다.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전북 전주에서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특징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디앤지컴퍼니본과 업무협약을 맺고, 첫 협력사업으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너티월드’의 입점을 확정했다. 너티월드는 디앤지컴퍼니본의 유명 키즈테마파크 브랜드 ‘너티차일드’를 기본으로, 이를 넘어서는 상위 컨텐츠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키즈카페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한화 건설부문은 밝혔다.

프리미엄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는 기존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다양한 어트랙션(놀이시설)과 고급 자재로 구성된다. 용인, 천안, 대전, 시흥 등 전국 7개 지점이 있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너티월드에도 너티차일드의 장점이 그대로 반영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 키즈테마파크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체류시간도 길어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유명 브랜드 키즈테마파크의 경우 인근 지역 수요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 복합개발사업 추진 시 디앤지컴퍼니본과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철광 ㈜한화 개발사업본부장은 "복합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상업시설 등 비주거 부동산의 상품기획 및 마케팅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앤지컴퍼니본의 테마파크 및 식음료 개발 노하우는 ㈜한화 건설부문의 상업시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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