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 후 4일간 1만 여명 방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충남 아산시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의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견본주택에는 지난 8일 개관 후 4일 만에 1만 명이 찾아왔다. 단지는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2-A11블록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지어진다. 아산탕정지구 마지막 일반분양단지인 만큼 주목도가 더욱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이모(40) 씨는 "이렇게 붐빌 줄 몰랐는데 사람이 많이 온 것 같다"며 "직접 살펴보니 평면 및 상품 등이 잘 나왔고 입지, 가격 등도 만족스러워 청약에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타입별로 다양한 특화평면을 선보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에 마련돼 있는 84㎡B 타입은 최대 3개의 팬트리와 알파룸까지 구성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96㎡A 타입은 넓은 주방 구성과 함께 최대 3개의 팬트리를 구성할 수 있게 했고,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74㎡A·B 타입은 중소형인데도 2개 이상의 팬트리를 구성했다. 96㎡C 타입은 세대분리형 구조로 주거공간을 2개로 분리했다. 114㎡ 타입은 테라스 4개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휴게공간인 힐스라운지와 스튜디오가 있는 업무공간인 워크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룸, 독서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가깝다고 현대건설은 밝혔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전용 84㎡가 3억7300만∼4억42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인근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 3단지’ 전용 84㎡가 지난 4월 7억 원에 거래됐고,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 2단지’의 같은 타입은 5월 7억2500만 원에 거래가 이뤄진 바 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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