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랜드마크 보랏빛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전역이 보랏빛으로 물든다. 서울시청과 남산서울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보랏빛 옷을 입고, 서울 곳곳에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2023 BTS 페스타(FESTA)’ 일환으로 25일까지 서울 주요 랜드마크를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서울시청과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세빛섬, 반포·양화·영동·월드컵대교 등이 BTS를 상징하는 색인 보랏빛 조명으로 꾸며진다. 세종문화회관과 세빛섬, 남산서울타워 등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에서도 BTS 관련 영상이 상영된다.
시가 운영 중인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도 보랏빛으로 물든다. 시는 책 읽는 서울광장에 보라색 빈백과 보라색 우산을 마련하고, 오는 17일에는 ‘K팝의 대도약과 BTS 10년’이라는 주제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의 강연도 진행한다. 광화문 책마당에는 보랏빛 기둥 조명을 밝히고 BTS의 슬로건을 표출해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17일 여의도에선 메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TS 멤버 RM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BTS의 대표곡으로 구성된 기념 불꽃쇼도 열린다. 또 BTS 히스토리 월과 무대 의상 전시, BTS 라이브 스크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아울러 현장에서 서울 홍보부스 ‘Seoul in Purple’를 운영해 서울 스탬프 투어와 해시태그 이벤트 등 서울 알리기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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