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LIG넥스원· KAI· 현대로템 등 8개 체계기업, 134개 K-방산 중소기업 참가
방위사업청은 ‘2023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KCEF & DIF 2023)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함께 만드는 K-방산, 세계로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방산 부품의 국산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한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8개 체계 기업과 134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방사청이 각 군 국산화 개발 대상품과 방산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수요자와 개발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육군교육사와 대전시가 주관해 매년 개최 중인 첨단국방산업전과 통합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인 전시관 내 중소기업 소개·홍보를 위한 ‘피치데이 홀’과 ‘중소·벤처기업 신 기술관’을 조성하고 ‘드론’, ‘3D 프린팅’ 등 5개의 주제별로 공간을 구분해 특색있는 전시장이 들어선다. 피치데이 홀은 전시관 내 중소기업 소개 및 홍보를 위한 무대이고 중소·벤처기업 신 기술관은 전시관 중심에 방산혁신기업 100 선정기업 등 유망 중소기업을 배치한 공간이다.
대국민 체험공간인 ‘K밀리터리 멀티플렉스’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운영된다. 방산과 관련된 퀴즈행사인 ‘밀리터리 골든벨’, RC모형 조종체험, 밀리터리 룩 포토존, VR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마련한다.
전시장 안내 등 행사와 관련한 세부정보는 행사 누리집을 통해 보다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 시 행사기간에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부품국산화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등 수출지원, 정부 및 군과 산·학·연 간 협력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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