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는 15개월 넘게 적자
6월 1∼10일 수출액이 152억7100만 달러로 1.2% 증가하면서 플러스(+)로 ‘깜짝’ 전환했다. 8개월째 감소세인 수출이 월간 기준으로도 증가세로 반전할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4개월 만의 반등세에 한국경제가 하반기에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2억71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고, 수입은 20.7% 줄어든 166억8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10일 수출액이 증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11.6%) 이후 4개월 만이다.
하지만 무역수지는 14억1000만 달러 적자로, 올 들어 지난 10일까지 288억4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478억 달러)의 60.4%에 해당한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6월 1∼10일 수출액이 152억7100만 달러로 1.2% 증가하면서 플러스(+)로 ‘깜짝’ 전환했다. 8개월째 감소세인 수출이 월간 기준으로도 증가세로 반전할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4개월 만의 반등세에 한국경제가 하반기에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2억71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 증가했고, 수입은 20.7% 줄어든 166억8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10일 수출액이 증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11.6%) 이후 4개월 만이다.
하지만 무역수지는 14억1000만 달러 적자로, 올 들어 지난 10일까지 288억4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478억 달러)의 60.4%에 해당한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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