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제천 문학아카데미 대표가 최근 별세했다. 향년 78세. 12일 문학계에 따르면 박 시인은 지난 10일 서울 혜화동 자택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66년 현대문학으로 데뷔한 고인은 시집 ‘장자시집’ ‘심법(心法)’ ‘율(律)’ 등을 펴냈고 노장사상을 현대적으로 변용했다는 평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4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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