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박성훈 기자
총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수인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철도경찰이 관계 기관과 현장조사에 나섰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 19명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조사했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문제의 상향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췄다 아래로 미끄러진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철도경찰 관계자는 "에스컬레이터 내부의 부품 등을 살펴보며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8시 20분께 수내역 2번 출구에서 길이 9m가량의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이용객 1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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