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한옥·학생공모전 등 4부문
8월말 접수… 10월 당선작 발표


국토교통부는 한옥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산 및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한옥 분야 최고의 공모전으로, △준공한옥 △학생공모전(설계) △사진 △영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한옥 부문은 준공 후 1년이 경과한 우수한 한옥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가 응모할 수 있다.

학생공모전(설계) 부문은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전의 설계 대상지는 고양시 창릉 역사문화마을이고 주제는 서오릉 능안마을이다.

사진과 영상 부문은 특정한 공모 주제 없이 한옥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8월 28∼29일) 후 심사를 거쳐 10월 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 작품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부문별 당선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을 비롯한 특별상과 본상이 수여되며, 총 4850만 원(최고 1000만 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공모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competition.hanokdb.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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