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전국투어 콘서트
팬텀싱어 전국투어 콘서트


‘팬텀싱어4’ 콘서트가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오픈한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의 티켓 8000석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지방투어 콘서트도 티켓오픈과 동시에 동났다.

‘팬텀싱어4’ 측은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대전, 인천, 광주를 비롯해 14일 오픈한 대구, 부산 등 각 지역 티켓이 줄줄이 매진됐다"면서 "‘팬텀싱어4’ 출연진들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상승하면서 콘서트에 대한 관심과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팬텀싱어4’ 전국투어 콘서트에는 시즌4의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준우승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3위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까지 총 3팀이 출연한다.

서울 첫 콘서트는 오는 7월 14∼16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어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청주, 전주, 성남까지 총 9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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