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로스시오픈(총상금 14만5000유로)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단식에서 세계랭킹 73위 누누 보르헤스(포르투갈)에 0-2(3-6, 2-6)로 패했다.
정현은 허리 부상으로 2년 7개월 간의 공백기를 거친 뒤 지난 4월 서울오픈 챌린저에서 복귀했지만, 로스시오픈 1회전까지 4개 대회에서 모두 1회전을 통과하지 못했다. 공백기가 길었던 탓에 정현은 랭킹이 없으며,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해 랭킹이 하락한 선수가 부상 이전의 랭킹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보호랭킹’에 따라 159위로 인정받고 있다.
정현은 다음 달 3일 개막되는 메이저대회 윔블던에 출전할 예정이며, 그에 앞서 다음 주 영국 일클리에서 열리는 일클리오픈 챌린저에 참가한다.
홍성찬(190위·세종시청)은 부윈차오커터(165위·중국)에 역시 0-2(6-7, 2-6)로 패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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