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화폐 관련 범죄를 집중 수사하는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이 조만간 서울남부지검에 설치될 전망이다.(문화일보 6월 8일자 10면 참조)
대검찰청은 오는 19일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설치를 포함한 가상자산 관련 범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첫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승형 대검 반부패2과장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검 관계자는 “가상자산 범죄 대응체계를 어떻게 구성할지 검토하는 단계”라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남부지검은 지난달 15일 내부회의에서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강한 기자 strong@munhwa.com
대검찰청은 오는 19일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설치를 포함한 가상자산 관련 범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첫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승형 대검 반부패2과장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검 관계자는 “가상자산 범죄 대응체계를 어떻게 구성할지 검토하는 단계”라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남부지검은 지난달 15일 내부회의에서 가상자산합동수사단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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