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이어 북미 두번째
삼성SDI가 미국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삼성SDI가 북미 현지에서 완성차 업체와 합작공장을 짓는 것은 스텔란티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삼성SDI는 다양한 글로벌 ‘배터리 동맹’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SDI는 GM과 인디애나주 북중부 지역인 세인트조셉 카운티 뉴 칼라일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지난 4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30억 달러(약 3조8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연산 30기가와트시(GWh) 이상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당시에는 구체적인 설립 위치 등은 밝히지 않았다. 뉴 칼라일에 들어설 합작공장 부지는 265만㎡로 축구장 390여 개를 합친 규모다. 생산 시설이 완공되면 17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삼성SDI는 기대했다.
삼성SDI는 지난해에는 세계 4위 완성차 업체인 스텔란티스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SDI는 이날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SBB(Samsung Battery Box)’를 주력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해외에서 처음 공개되는 SBB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내부 배터리 셀과 모듈 등을 하나의 박스 형태로 미리 세팅해 놓은 제품이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삼성SDI가 미국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미국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삼성SDI가 북미 현지에서 완성차 업체와 합작공장을 짓는 것은 스텔란티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삼성SDI는 다양한 글로벌 ‘배터리 동맹’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성SDI는 GM과 인디애나주 북중부 지역인 세인트조셉 카운티 뉴 칼라일에 배터리 합작법인을 짓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지난 4월 2026년 양산을 목표로 30억 달러(약 3조8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연산 30기가와트시(GWh) 이상 규모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당시에는 구체적인 설립 위치 등은 밝히지 않았다. 뉴 칼라일에 들어설 합작공장 부지는 265만㎡로 축구장 390여 개를 합친 규모다. 생산 시설이 완공되면 17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삼성SDI는 기대했다.
삼성SDI는 지난해에는 세계 4위 완성차 업체인 스텔란티스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SDI는 이날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SBB(Samsung Battery Box)’를 주력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해외에서 처음 공개되는 SBB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내부 배터리 셀과 모듈 등을 하나의 박스 형태로 미리 세팅해 놓은 제품이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