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2일 열린 제16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수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자료 사진.
2012년 12월 12일 열린 제16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수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자료 사진.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내일신문(대표 장명국)과 함께 6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17회 장보고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에 제정된 정부 시상으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82명(개인 50명, 단체 32개)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해양수산 분야에서 신 해양강국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기관(지방자치단체, 단체 등)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과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과 내일신문 누리집(www.naei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올해 11월 중 내일신문 지면과 한국해양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 원을 수여하고, 국무총리상은 1000만 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과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각 500만 원, 특별상인 한국해양재단 이사장과 내일신문 사장상은 각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장보고대상이 해양수산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고 계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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