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건태 기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시 새 청사의 설계안이 공개됐다.
인천시는 새 청사 건립공사 설계 공모 심사에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낸 ‘통합된 청사, 중첩된 정원’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청사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2일 국제설계공모에 들어갔다. 공모에는 56개 업체가 참가 등록해 단독 또는 컨소시엄으로 9개 작품을 냈다.
기술 심사와 두 차례 본심사를 거쳐 5개 입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2등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3등은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4등은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 컨소시엄, 5등은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새 청사가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고 미래 행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새 청사는 2025년 3월쯤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현재 청사의 동 측 주차장에 들어서며 2848억 원을 들여 지하 3층·지상 17층(연면적 8만417㎡)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인천시가 사용 중인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2만5928㎡) 규모로 1985년 준공됐다. 그동안 조직과 인력이 확대되면서 사무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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