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된 수원 삼성의 이기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5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된 수원 삼성의 이기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이기제가 K리그 5월의 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이기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이달의 골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100%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K리그의 5월의 골은 K리그1 11∼15라운드가 대상이 됐으며, 최종 투표에서 이기제와 나상호(FC 서울)가 경쟁을 펼쳤다. 이기제는 지난달 21일 울산 현대전에서 후반 16분 프리킥을 왼발로 직접 감아 차서 골망을 갈랐다. 나상호는 지난달 9일 광주 FC전에서 후반 20분 황의조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골문을 흔들었다.

팬투표엔 총 1만2948명이 참여했으며, 이기제는 7225표(55.8%)의 지지를 얻어 나상호를 앞섰다. 이기제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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