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윈덤 클라크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뉴시스
미국의 윈덤 클라크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뉴시스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윈덤 클라크(미국)의 세계랭킹이 19계단이나 올랐다.

클라크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9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클라크는 이날 제123회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말 세계랭킹이 163위에 불과했던 클라크는 지난달 초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선 PGA 투어 첫 우승으로 31위가 됐고, 한 달여 만에 메이저대회까지 제패하며 처음으로 세계랭킹 20위 안으로 자리했다.

한편, 1∼6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욘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 순으로 변함이 없었다.

한국 선수 중엔 임성재가 21위로 가장 높았고, US오픈에서 공동 8위에 올라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톱10 성적을 기록한 김주형이 22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32위, 이경훈은 48위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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