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인구정책 전문가 2명 배치
가평도 내달 개소목표로 추진 중
가평=김현수 기자 khs93@munhwa.com
낮은 재정자립도와 수도권 중첩 규제에 발이 묶인 경기 북부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의 서울행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가 있는 여의도에 서울사무소를 설치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함으로써 열악한 재정난을 타개하겠다는 포석이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부터 경기 북부지역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서울사무소 설치 움직임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최근 여의도에 서울사무소를 연 곳은 연천군이다. 연천군은 지난 3월 국가 시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서울사무소를 열고 인구정책 전문가를 구성된 전문임기제 2명을 채용해 배치했다. 접경 지역에 있는 연천군은 그동안 군사적 요충지 역할에만 치중돼 국가 차원의 지원과 발전이 억제된 지자체라는 평가와 분석을 받아온 데다, 경기도에서는 가평군과 함께 대표적인 인구소멸 위험 지역으로 꼽힌다.
가평군은 다음 달을 목표로 서울사무소 개소를 추진 중이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대규모 시책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확보와 정부 공모사업신청을 위해 직원 3명이 상주하며 가평군의 대리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GTX-B 노선 연결과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국가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국회로부터 협조를 끌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주시와 파주시에서도 서울사무소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주시는 양주시의회의 예산 거부로 서울사무소 개소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가평도 내달 개소목표로 추진 중
가평=김현수 기자 khs93@munhwa.com
낮은 재정자립도와 수도권 중첩 규제에 발이 묶인 경기 북부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의 서울행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가 있는 여의도에 서울사무소를 설치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함으로써 열악한 재정난을 타개하겠다는 포석이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부터 경기 북부지역 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서울사무소 설치 움직임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장 최근 여의도에 서울사무소를 연 곳은 연천군이다. 연천군은 지난 3월 국가 시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서울사무소를 열고 인구정책 전문가를 구성된 전문임기제 2명을 채용해 배치했다. 접경 지역에 있는 연천군은 그동안 군사적 요충지 역할에만 치중돼 국가 차원의 지원과 발전이 억제된 지자체라는 평가와 분석을 받아온 데다, 경기도에서는 가평군과 함께 대표적인 인구소멸 위험 지역으로 꼽힌다.
가평군은 다음 달을 목표로 서울사무소 개소를 추진 중이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대규모 시책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확보와 정부 공모사업신청을 위해 직원 3명이 상주하며 가평군의 대리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GTX-B 노선 연결과 제2 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국가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국회로부터 협조를 끌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주시와 파주시에서도 서울사무소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주시는 양주시의회의 예산 거부로 서울사무소 개소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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